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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환 - 내게
내게 수 그럴 믿을 약속하지마 없어 없어 순
넌 이제 나를 슬프게 할 수 없어 그럴 순 없어
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시 올거야
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
밖으로 모습을 그대 있네 그리고만 창
어쩔수없이흘러내린눈물
장미꽃한다발을가슴에드리고싶지만
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고
표정없는그대모습이너무두려워
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고
어쩔수없이흘러내린눈물
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
이별이란 말은 우리 사이엔 어울리지 않았지만
눈부신 아침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
남겨진것은바래져가는사진하나
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
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 앞에 그림처럼 스쳐가고
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시 올거야
넌이제나를슬프게할수없어그럴순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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